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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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시즌 농구토토 W매치, 소액으로 즐긴다

기사입력 2009.10.26 10:00 / 기사수정 2009.10.26 10:00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여자프로농구 W매치, 소액으로 즐겨요'
 
국내 여자프로농구 WKBL 2009-2010시즌을 대상으로 발매되고 있는 농구토토 W매치게임이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레저게임으로 정착하고 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지난 10일(토) 개막한 2009-2010시즌 국내 여자프로농구를 대상으로 발매되고 있는 농구토토 W매치게임 발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이 9,040원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돼 올 시즌 역시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레저게임으로 W매치게임 흥행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국내 여자프로농구 WKBL을 대상으로 전반(1+2쿼터)과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W매치 게임은 쉬운 참여방식과 높은 적중확률로 매 시즌 농구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게임.
 
올 시즌 개막전을 대상으로 한 40회차를 시작으로 지난 25일(일)에 벌어진 51회차까지 모두 12개 회차가 발매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적은 금액으로도 농구 관전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개막 후 12개 회차만에 참가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시즌 초반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여자프로농구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맨 관계자는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올 시즌 역시 농구토토 W매치게임에 참가하는 농구팬들은 소액으로 건전한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농구토토 게임이 소액으로 건전하게 즐기는 레저 게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함에 따라 여자 프로농구의 인기와 흥행에도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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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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