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폭스, 2주간 코치 공개 모집 실시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단장 김영화)가 선수단 관리를 함께 할 코치를 공개 모집한다.

2주 동안 위메이드 폭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공개 모집에서 선발된 코치는 선수단의 기량 향상을 위한 업무를 비롯해 전반적인 게임단 운영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e스포츠를 사랑하고 긍정적이며 열정적인 마인드를 갖춘 사람으로, 선수단 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1종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위메이드 폭스는 국내 인기 종목인 스타크래프트를 비롯해 카운터스트라이크와 워크래프트3 등 총 3개 종목을 운영하는 글로벌 프로게임단으로, ‘월드스타’ 장재호를 비롯해 윤덕만, 이윤열, 전상욱 등 종목별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