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2 10:04 / 기사수정 2019.01.22 10:0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키가 샤이니 활동과 솔로앨범, 예능 고정출연과 모델 활동, 이제는 연기까지 한 해를 바쁘게 달려왔다.
키가 LA에서 촬영한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키’는 고급스러운 레드 벨벳 자켓과 팬츠에 그와 대비되는 바이올렛 컬러의 시계를 매치, 눈에 확 띄지만 어색하지 않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이어진 화보에서는 옐로 후드와 체크패턴의 와이드 팬츠에 베이지 코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LA 거리의 분위기에 잘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키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의 모습에 대한 질문에 "어릴 때부터 관심을 가진 분야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려고 했다. 지금도 새로운 일을 할 때 망설이거나 겁내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또, "'내일을 위해 지금을 사는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신 어머니의 말씀이 작은 일이라도 놓치지 않고 배우고 관찰하도록 절 이끌어주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키는 현재 매주 토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MC로 출연하며 활약 중이며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 '뺑반'은 오는 30일 개봉예정이다.
키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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