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쇼호스트 최현우가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공복자들'에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등장했다. 50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상 속 꾸밈없는 모습을 담은 최현우의 인스타그램에서도 그의 동안 미모는 빛났다. 군살없는 보디라인은 물론이고 수수한 모습에서부터 화려한 모습까지 다앵한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최현우는 '공복자들'에 출연한 것에 대해 "섭외될 때부터 절대 자신 없었지만, 아들이 엄마 핵노잼 이라 출연하지말라고 비난했으나, 남편이 시청률 떨어지니 민폐녀가 되지말라고 적극 출연을 반대했으나 어찌어찌 방송을 하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촬영에 응해준 후배들 고마워. 인생의 또다른 도전이였다치고 예능은 이젠 안녕. 예능하시는 분들 존경하게 됨"이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최현우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