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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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추가 합격"…'YG보석함', 내일(18일) 최종 데뷔 7인 공개

기사입력 2019.01.17 13:56 / 기사수정 2019.01.17 13:5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YG보석함'의 파이널 진출자가 2명 추가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2명의 추가 파이널 진출자를 발표하는 'YG보석함' 10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현장 투표 득표수가 상위권이지만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2명을 추가로 합격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양 대표의 깜짝 추가 합격자 발표는 다가오는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파이널 진출이 확정된 11명의 연습생들은 추가 합격자 소식에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연습생들은 추가 합격 연습생을 추측하며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연습실 문을 열고 들어온 첫 번째 추가 합격자는 김승훈이었다. 연습생들은 김승훈을 보자마자 크게 소리를 지르며 반겼다. '보컬 장인'으로 불리던 김승훈은 지난 'DNA' 무대 이후 "가장 힘이 좋고 남자다웠다"는 양 대표의 칭찬을 받은 바 있다. 이어 파어널 진출자들의 눈은 두 번째 추가 합격자에게로 쏠렸다. 물음표로 가려진 두 번째 추가 합격자가 등장했고, 또 한번 크게 놀라는 연습생들의 표정이 포착되며 팬들의 궁금증은 최고조로 치솟았다.

'YG보석함' 마지막 회는 18일 오후 10시 V LIVE에서 먼저 공개 후, 다음날 오전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 LIVE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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