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야구게임 야구9단은 새로운 모델로 KBS N 스포츠의 이향 아나운서를 발탁했다.
이 게임은 나만의 구단을 경영하고, 감독이 되어 작전을 짜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KBO리그를 기반으로 실제 현역선수 및 은퇴선수들의 사진과 데이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모델로 합류한 이향 아나운서는 슈퍼루키라는 별명을 얻으며 2015년 데뷔해 현재 대한민국 최초 야구 프로그램인 KBS N 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활동 중이며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야구9단은 1월부터 이향 아나운서를 기용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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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