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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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우주소녀 "잘 돼서 숙소 이사, 두 집으로 나눠 산다"

기사입력 2019.01.16 17:37 / 기사수정 2019.01.16 17:3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들이 숙소를 이사 갔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지난 8일 타이틀곡 'La La Love'로 컴백한 우주소녀가 출연했다.

이날 업데이트된 소식을 확인하는 시간 '검색 창희' 코너에는 '언니라인' 설아, 보나와 엑시, 수빈의 소개가 먼저 이어졌다.

이에 멤버들은 "예전에 룸메였던 멤버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광희는 "10명이 한 숙소에 사는 거냐"고 물었고 설아는 "지금은 이사를 해서 두 집으로 나눠산다"고 전했다. 남창희는 "잘 돼서 두 집으로 나눠 사는거냐"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엑시는 "그렇다. 이젠 나눠서 산다"고 밝혔다.

광희는 "여러 명이 함께 사는 건 진짜 힘들다. 나도 예전에 제아 멤버들이랑 같이 살때 너무 힘들었다"라며 "차라리 내 돈 주고 내가 살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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