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9 10:02 / 기사수정 2009.10.19 10:02
전북은 2009 K-리그 28라운드 경기가 열린 18일 오후 최태욱, 루이스(이상 전북)의 활약으로 2골(×1)을 쏘아 올리며 상대팀 광주에 2-0으로 홈(×0.5) 승리(×2)를 거뒀다.
후반 41분 브라질리아(전북)의 도움을 받은 루이스의 득점은 경기종료 15분전~종료시 득점(×0.2)에 해당됐고, 슈팅 19회(×0.1)와 유효슈팅 7회(×0.1)로 점수를 보탰다. 실점항목에서는 경고나 퇴장 없이 파울 17회(15개 초과시×-0.1)로 단 0.2점만을 잃었다.
이로써 전북은 총 7.1점을 얻어 2009 K-리그 28라운드 베스트팀에 올랐다. 올시즌 K-리그 4, 8, 9, 14, 24라운드와 피스컵코리아 1라운드에 이어 7번째이다.
K-리그 베스트팀은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주관적인 평가를 배제한 가산점 제도로 2007년부터 매 라운드별로 선정해왔다. K-리그 베스트팀은 라운드별 경기를 모두 마친 다음날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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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태욱 (C)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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