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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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여자친구 소원 "원래 예명은 '퍼펙트 뷰티'의 PB"

기사입력 2019.01.15 18:5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여자친구 소원의 원래 예명은 'PB'였다.

1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 데프콘은 소원이 '2019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상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소원은 뽑힌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제가 좋은 기회로 뷰티 프로그램을 하면서 뷰티계의 샛별 정도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투표가 열렸다. 팬분들이 투표 열심히 해주셨고. 저도 했고"라고 이실직고했다.

소원을 위해 투표에 직접 참여한 사람은 엄지뿐이었다. 예린은 해맑게 웃고 있다가 소원이 응징하러 달려가 깜짝 놀라기도 했다. 엄지는 이어 소원이 뷰티 아이콘인 이유에 대해 "원래 소원 언니 예명이 소원이 아니었다. 원래 예명은 PB였다. 퍼펙트 뷰티다"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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