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차트 정상에 오르며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가 3곳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15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는 지니뮤직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올레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발매한 뒤로 꾸준히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차트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정상을 차지하며 무한 경쟁을 알렸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재키와이, 영비, 오션검, 한요한이 함께한 '띵'이 1위에 올랐다. 엠넷에서는 god 20주년 앨범에 수록된 아이유, 헨리, 조현아, 양다일이 참여한 '길'이 차지했다.
소리바다에서는 여자친구의 '해야'가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몽키3에서는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가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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