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박하선이 류수영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은 이지혜를 대신해 박하선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박하선은 '주부9단' 코너를 진행하는데 앞서 "나는 살림을 나쁘지 않게 하는 편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하선은 평소 SNS에 자신이 한 음식을 올리곤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음식들은 다 임신했을 때 한 것"이라며 시켜먹는건 물려서 많이 만들어 먹었다. 애를 낳음과 동시에 나는 손을 놨다. 애기 음식 만들기에 바쁘다"고 말했다.
또한 "먹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열심히 빼고 있다. 먹는 걸 좋아해서 맛있게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박하선은 물론 류수영도 요리를 잘하는 걸로 유명하다. 박하선은 "옛날엔 유리를 하는 걸 좋아하는데 잘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너무 잘한다. 남자들은 음식을 할 때 다 때려넣어서 특이하다 했는데 이제는 진짜 맛있다"며 "누구는 점심, 누구는 저녁을 만들 수 있으니 좋더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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