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10일 '파워FM' 제작진은 "오는 11일,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에릭남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1가구 1에릭남'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릭남. 최근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를 통해 DJ 김영철과 호흡을 맞춘 에릭남은 '철파엠'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고 알려졌다.
'철파엠'에서 에릭남은 그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스윗가이'의 모습부터 서툰 한국말로 인해 허당미 넘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에릭남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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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