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새로운 월화극 1위의 주인이 됐다.
지난 8일 방송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6.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6.7%)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월화극 1위였던 MBC '나쁜형사'를 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양과 고현정이 15년 만에 적으로 다시 만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복수가 돌아왔다'는 5.4%, MBC '나쁜형사'는 5.9%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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