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이동국과 아들 시안 군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뭐가 그리 좋을까? 시안이 놀리는 재미로 사는 꾸기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장난칠 생각에 신났는지 어린아이같이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시안 군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반면 시안 군은 아무것도 모른 채 걷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이동국은 5남매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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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