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은 37.7%(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34.8%)보다 2.9%P 상승한 수치다.
이에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해 12월 23일 36.8%에 이어 다시금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강수일 역)과 유이(김도란)가 윤진이(장다야)에 의해 부녀관계임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상원(왕진국) 역시 이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결국 박상원은 최수종에게 떠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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