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9.29 23:31 / 기사수정 2005.09.29 23:31
현대유니콘스는 29일(목) 오후 3시 수원에 위치한 구단사무실에서 2006년 입단예정인 신인선수들의 상견례를 실시한다.
이번 상견례에서는 병마(뇌종양)를 떨치고 프로에 입단하게 된 투수 김기식선수를 비롯하여 2006년 2차 1번으로 지명될 포수 강정호(광주일고)선수등 총 14명의 신인선수들이 구단사무실을 방문하여 김용휘 대표이사와의 면담시간을 가지게 되며, 프로필 작성, 증명사진 촬영 및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으로 상견례를 마무리 하게 된다.
2006년 입단예정인 대졸신인 장원삼(경성대), 이현승(인하대), 조순권(한양대)선수는 대학추계연맹전 출전으로 이번 상견례에는 불참하며, 추후 별도의 상견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