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종민이 황미나와 제주 여행을 떠났다.
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은 공항에 나타났다. 김종민은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을 만나 갑작스런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공항에 도착한 황미나는 김종민과 만나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제주로 떠나는 비행기에 올랐다. 이는 해돋이를 보기 위함이었다. 김종민은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정동진을 갔던 것을 언급하며 "정동진보다 예쁘려면 제주도는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에 도착한 김종민, 황미나는 차에 올라타 이동했다. 특히 김종민은 오픈카 뚜껑을 열며 "예전부터 너랑 너무 해보고 싶었다"고 로망임을 드러냈다. 하지만 겨울의 바람은 너무나 차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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