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강다니엘이 SNS 개설만으로도 온라인을 달궜다.
지난 2일 개설된 강다니엘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개설 하루도 되지 않아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오전 9시 현재 108만명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팔로워 수 증가를 기록한 것. 강다니엘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할 당시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SNS 관련 논란이 일면서 계정을 폐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31일을 끝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솔로 데뷔 등이 강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그를 향한 광고와 방송 러브콜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소속사인 윤지성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의 소통에 돌입했다. 윤지성의 인스타그램도 팔로워 56만명을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파이널 콘서트 'Therefore'로 1년 6개월간의 활동에 마침표를 찍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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