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이상아가 '둥지탈출3' 출연 후 악플에 대해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지탈출' 어떠셨나요? 화려한 댓글들. 여전하더군요"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녀는 "우리 딸이 상처를 안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결혼 세 번에. 뭐 이런 얘기 이제 식상하지 않나요? 남 얘기 너무 쉽게 하는 세상. 요즘 인생 한치 앞도 못 보는데, 내일을 점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SNS 셀럽'으로 알려진 딸 윤서진 씨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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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