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새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모두 수고 많으셨다. 기억에 담기도 버거울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새론은 "과거를 돌아보면서 후회하지도 말고 앞으로를 상상하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올해 마지막 날까지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 건강하고 마음 편안한 한 해가 되시길"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또 "저는 더 나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곁에 있는 것들을 솔직한 마음으로 사랑하자. 여러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동네사람들'로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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