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데뷔조 5명으로 축소 예고…연습생 '멘붕'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YG보석함'이 트레저5 경연으로 데뷔조 한 명을 축소시킨다.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보석함' 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트레저5를 뽑는 경연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해 데뷔조가 6명에서 1명이 축소되는 것을 알렸다. 트레저 1인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방예담을 비롯한 연습생들 모두 힘들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특별 코치인 위너가 다시 등장해 파이널 진출 결정전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위너는 박자를 놓치고 음 이탈까지 연속해서 실수하는 방예담에게 솔직한 평가를 하기도 하는 등 호기심을 자극한다. 

'YG보석함' 8회는 오는 1월 4일 오후 10시 VLIVE에 먼저 공개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