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송희 기자]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10월6일(화) 오전 용산에 있는 홍봉철 구단주 사무실에서 2009~2010시즌 정상 등극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회의실에서 선수단과 가벼운 인사를 마치고 홍봉철 구단주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격려사에서 홍 구단주는 올시즌을 임하는 느낌이 좋아 선수 여러분들이 큰일을 낼 것 같고 서장훈 선수를 비롯한 선수 여러분들이 자신감을 갖고 최상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의 격려사를 하였다.
선수단에서는 주장 윤영필과 서장훈이 팀명칭이 바뀐 사인공에 선수단이 직접 사인한 공과 선수들의 경기장면 중 명장면을 담은 사진 액자에 우승을 다짐하는 각오를 새겨 홍봉철 구단주에게 전달하였다.
이후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기념 촬영을 하였고 중식당으로 이동하여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점심식사를 가졌다.
[관련기사] ▶ 09-10 프로농구
☞
LG 세이커스, 홈페이지 개편
☞ '반갑다 농구야'…시범경기 개막전 2천여 관중 몰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한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