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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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친언니였으면"…공효진, 오윤아X엄지원과 '훈훈' 우정 과시

기사입력 2018.12.26 15:28 / 기사수정 2018.12.26 15:2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오윤아, 엄지원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공효진은 "친언니였음 좋겠는 엄지 언니 생일. 언니 생일 아니었으면 신발 신어볼 일 없는 성탄절이었을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세 사람은 한껏 신난 듯한 표정으로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도어락'에서 주인공 조경민 역을 맡았으며, 오윤아는 현재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 중이다. 엄지원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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