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정겨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아내와 함께 여행지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사진과 함께 "내당신 내자기 내공주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해 9월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정겨운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