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강승윤이 위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위너 완전체 특집! 크리스마스 약속 없길 잘했다' 편으로 꾸며져 그룹 위너의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 강승윤가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송민호는 "강승윤은 위너 생각만 하는 위너에 미친 사람이다. 책임감이 낳은 괴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에 대해서 폭로하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강승윤은 폭로할게 없더라. 온종일 위너 생각을 한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에 강승윤은 "당연히 위너 생각을 많이 하고 그걸 발판 삼아 YG 차기 이사가 돼서 위너라는 그룹을 영원히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다. 팬들이랑 약속한 건 44주년까지다"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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