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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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온라인에서도 포스트시즌을 즐겨라

기사입력 2009.10.01 22:57 / 기사수정 2009.10.01 22:5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CJ인터넷 ㈜ 넷마블(대표이사 정영종)에서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의 포스트시즌 개막을 맡아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한국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인 CJ인터넷이 이번에 실시하는 '마구마구' 이벤트와 업데이트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의 성공적인 정규 시즌 마감과 포스트시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내용으로 마련됐다.

먼저, 28일까지 '친구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 회원이 신규 회원이나, 접속한 지 6개월이 넘은 복귀 회원과 '스승과 제자'로 등록하면, 제자의 플레이 타임에 따라 스승과 제자 모두 날마다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에 접속하는 누구나 '5레벨 레어 카드' 중 하나를 100% 받을 수 있는 '5레벨 레어 카드 100% 증정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실제 포스트시즌 기간에 맞춰 28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포스트시즌'도 있다. 이 이벤트는 '온라인 포스트시즌'에 참여할 구단을 선택한 후에 게임을 즐기면, 이용자의 승수가 해당 구단의 승점에 누적되어 매일 8개 구단의 순위를 결정하는 이벤트다. 1위 구단을 선택한 플레이어에게는 매일 1만 거니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최종 온라인 포스트시즌 우승 구단이 결정되면 해당 구단에 실제로 우승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총상금 2000만 원 규모의 '2009년 하반기 마구마구 최강전'이 실시된다. 2009년의 마지막 마구마구 대회로, 기존과 달리 1대1 개인전으로 진행, 더 많은 이용자가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1위에게는 상금 500만 원, 2위 300만 원, 3위 200만 원 등을 지급하며, 64강 이상의 오프라인 본선 진출자에게도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11일까지, 온라인 예선은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며, 오프라인 본선은 11월 14일 시작한다.

한편, '마구마구'는 새로운 소재와 깔끔한 3D 그래픽의 신규 인트로 동영상을 선보이며, 신규 응원가도 100개 이상 업데이트한다. 특히 응원가의 경우, 전국 8개 구단을 돌아다니며 직접 녹음한 응원가와 효과음으로 게임 내 현장감을 생생히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정규 시즌의 성공적인 마감을 축하하고, 야구 사랑의 뜨거운 열기가 포스트시즌에도 지속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온/오프라인을 가릴 거 없이 한국 야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높아지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ma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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