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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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톡] '비디오스타' 위너 강승윤 "김진우, 술 마시면 상남자 된다"

기사입력 2018.12.25 10:4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위너 완전체가 ‘비디오스타’에서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위너 완전체 특집! 크리스마스 약속 없길 잘했다' 편에는 토크쇼 최초로 위너의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 강승윤이 완전제로 출연해 이들의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한다. 특히 이날에는 같은 YG 소속의 산다라박이 특별 MC로 함께해 가감 없는 토크가 이어졌다.

강승윤은 최근 송민호와 어색해졌다고 말해 멤버들은 물론 MC들을 놀라게 했다. 몇 달 전, 태국 공연을 마치고 함께 한 송민호 어머니와의 식사자리에서 위너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충격적인 한마디를 들었던 것. 과연 어떤 말이었을지 ‘비디오스타’ 본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산다라박과 송민호가 일본에서 2:2 커플 데이트 한 사연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송민호는 데이트가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여자 둘 남자 둘 이었어?”라는 강승윤의 날카로운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함께 놀이동산에 간 멤버가 밝혀지며 MC들의 추궁은 계속 되었다.

한편 강승윤은 "김진우가 술을 마시면 섹시함과 상남자 본능이 터져 나온다"라고 밝혀 MC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승훈은 회식자리에서 김진우가 음주 후 튀어나온 상남자 본능에 같은 회사 선배인 지드래곤도 못 한 돌발 행동을 양현석 회장에게 한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김진우가 양현석에게 한 돌발 행동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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