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30 23:36 / 기사수정 2009.09.30 23:3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30일,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http://www.hangame.com)은 ㈜ 로지웨어(대표 김세훈)가 개발 중인 2D 횡스크롤 액션 RPG '그랑에이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랑에이지'는 2D 그래픽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손으로 직접 그려 표현한 화려한 그래픽과 유저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킬만한 애니메이션 연출, 스피디한 조작법, 그리고 2D액션의 주요 요소인 높은 타격감 등 많은 매력 요소들을 보유하고 있어 온라인게임이지만 단순하지 않고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다양한 콤보 공격을 펼칠 수 있는 화려한 '체인 아츠 시스템', 시원한 타격감을 살린 'PVP 시스템', 독창적인 '맵'은 현재 출시된 2D 횡스크롤 RPG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액션성을 보여주며, 이러한 독창적인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들은 유저들이 단순 사냥터의 개념을 탈피, 다양한 퍼즐을 헤쳐나가며 모험과 재미를 맛볼 수 있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알파 버전의 게임 동영상이 공개된 후, 액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뛰어난 연출과 타격감을 가진,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게임은 '그랑에이지'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하여 다음달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실시, 유저들의 반응을 적극 수렴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클로즈 베타 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한편, 로지웨어는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사 중 하나인 픽토소프트의 김세훈 대표가 이끌고 있는 회사로, 그동안에 모바일 게임 개발을 통해 쌓아온 개발 노하우를 살려, 모바일 개발의 장점과 온라인의 기술력이 융합한 최고의 게임 '그랑에이지'를 개발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