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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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정려원X박나래, 갯지렁이 등장에 '大환장 파티'

기사입력 2018.12.21 23: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려원과 박나래가 갯지렁이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려원-박나래의 김장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할머니의 김장 비법을 전수하겠다면서 김장에 필요한 재료들을 공개했다.

박나래와 정려원은 새우젓이 들어 있는 아이스박스를 열고 놀랐다. 새우가 살아 있는 생새우였던 것.

박나래는 손으로 새우젓을 만지다가 새우젓 사이에 갯지렁이가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 정려원도 같이 소리를 질렀다.

정려원은 튀김용 젓가락을 들고 갯지렁이를 빼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며 "거의 뱀이다"라고 말했다.

정려원은 갯지렁이를 변기로 가져가다가 두 번이나 떨어트리며 대 환장 파티를 열었다. 박나래는 갯지렁이가 바닥에 떨어질 때마다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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