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더보이즈 주연이 SBS '정글의 법칙-북마리아나제도편' 첫방송 홍보에 나섰다.
더보이즈 주연은 21일 더보이즈 트위터를 통해 "너무나 즐겁고 소중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오늘 밤 10시 '정글의 법칙' 첫방송!"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북마리아나제도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또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는 그의 뒷모습도 포착됐다. 주연은 이번 '정글의 법칙' 북마리아나제도편 선발대로 합류해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어릴 적부터 '정글의 법칙' 팬이었다는 그는 이번 합류를 앞두고 더보이즈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야산에서 담력훈련을 갖는 것은 물론,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준비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훤칠한 키와 미모를 갖춘 주연이 앞서 서강준, 차은우 등 '정글의 법칙'을 달군 '정글 미남'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21일 오후 10시 첫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더보이즈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