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가 17일(한국시간) 함부르크 전 후반 42분에 교체로 출장했다. 0-1로 뒤진 후반 45분에 헤딩골을 기록했다.
차두리의 골은 프랑크푸르트가 0-1로 뒤진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골이라 값진 골이 되었고, 프랑크푸르트는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프랑크푸르트는 이날 무승부로 1승 1무 3패를 기록, 승점 4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울브햄튼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은 레스터 시티전에 후반 42분 교체출장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울브햄튼은 레스터 시티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Hamburg 1 vs 1 Eintracht Frankfurt
[득점] : 후반 40분 Van Buyten - 함부르크
후반 45분 차두리 - 프랑크푸르트
[경고] : Beinlich (전반 43분) Atouba (후반 21분) (함부르크)
Hamburg: Wachter, Atouba, Reinhardt, Van Buyten, Demel, Barbarez,
Jarolim (68' Trochowski), Beinlich, Van der Vaart, Mahdavikia (59' Ziegler),
Lauth (83' Takahara)
Eintracht Frankfurt: Nikolov, Vasovski, Spycher, Chris (87' Van Lent),
Rehmer, Preuss,(87' 차두리) Lexa (66' Ochs), Meier, Kohler, Jones,
Amanatidis
김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