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46
연예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유이에 친부 정체 들켰다는 사실 알았다 '충격'

기사입력 2018.12.15 20: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이용이와 유이가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53회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금옥(이용이)과 김도란(유이)이 만나는 장면을 목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은 김도란이 자신이 친부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강수일은 금옥을 찾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고, 이때 김도란이 나타났다.

강수일은 몰래 김도란의 뒤를 쫓았고, 김도란이 금옥의 병실에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또 김도란은 "할머니 뵙고 싶어서요. 할머니한테 감사 인사도 드리고. 감사합니다. 저 아빠 찾게 해주셔서"라며 인사했고, 금옥은 "내가 말 안 해줬어도 언젠가 만났을 거야. 천륜인데. 절대 네 아빠가 아는 체하기 전까지 내색해서는 안 돼"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