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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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김준현X유민상, 팬이 주는 음식에 당황…"거절하면 예의아닌 것 같아"

기사입력 2018.12.14 21:1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공복자들' 김준현과 유민상이 팬이 주는 음식을 거절했다.

김준현과 유민상은 저녁에 있을 파티를 위해 치킨을 사고 길을 걷던 두 사람에게 한 학생이 "이거 맛있는데 드세요"라며 쌀로 만든 인절미를 권했다.

그러나 김준현과 유민상은 "지금 안먹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못먹는다"며 음식을 거절했다. 그러나 학생은 "벌책을 한 번하고 드셔보시는 건 어떠냐. 들고가시는 건 어떠냐"고 음식을 건네주고 사라졌다.

김준현은 "평소에 먹자골목을 가면 좀 과하게 음식을 많이 주신다"며 "평소라면 쭉쭉쭉 먹고 리액션을 할텐데 못했다"고 전했다.

유민상 역시 "음식을 거절하면 예의에 어긋난 것 같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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