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4 17:58 / 기사수정 2009.09.24 17:58
'빅 스타'가 출전하지 않았던 2008년, 키릴렌코는 비로소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게 된다. 자신도 "한솔코리아 오픈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편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키릴렌코와 이 대회의 인연은 각별하다.
한솔코리아오픈 출전으로 인해 키릴렌코는 한국이 '제2의 고향'이 됐다고 밝혔다. "고향인 러시아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은 것 같다"고 밝힌 키릴렌코는 24일,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후, 한국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가졌다.
▲ 테니스 라켓에 사인을 하고 있는 키릴렌코
▲ 자신의 사진에 사진을 하고 있는 키릴렌코
▲ 키릴렌코가 대회 관계자에게 선물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자신의 플레이 모습이 들어간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있는 키릴렌코
▲ "사인펜 주인 누구예요?" 키릴렌코가 팬 사인회를 모두 마치고 팬을 돌려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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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리아 키릴렌코 (C)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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