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썸바디'가 결방한다.
Mnet 측은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각기 다른 장르의 남녀 댄서 10인이 '썸 스테이'에서 한 달을 보내며 만들어가는 로맨스를 그린 '썸바디'는 오늘 '2018 MAMA in HONG KONG'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고 공지했다.
'썸바디' 4회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썸바디'는 Mnet이 '고등래퍼2', '프로듀스48',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이어 채널 프라임 타임에 선보인 신규 프로그램이다.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열 명의 남녀 댄서들이 로맨스를 찾아 나선다. 이들이 함께 호흡하고 춤을 추며 느끼는 미묘한 감정 변화가 설렘의 포인트.
'썸바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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