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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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e스포츠 기자단의 일일 코치가 되어준 STX SouL SF팀

기사입력 2009.09.24 09:58 / 기사수정 2009.09.24 09:58

정윤진 기자



▲ 스페셜포스 기자 게임대회가 열린 신도림 인텔 e스터디움. 이날 행사 전부터 게임대회에 출전할 기자들이 연습 게임을 통해 손을 푸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지난 해 열린 카르마2에 이어 올해 e스포츠 기자단의 게임 실력을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3일(수)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터디움에서 드래곤플라이의 주최로 차기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간담회를 겸해 e스포츠 기자단 스페셜포스 게임 대회가 열렸다.

e스포츠를 담당하는 기자 중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16명의 기자가 참가한 가운데, 게임메카의 조민혁 기자가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날 열린 기자 게임대회에는 STX SouL 스페셜포스 팀 전원과 하이트 스파키즈의 서지원 선수가 현장을 방문해 일일 코치를 자청했다. 8명의 선수들은 대회에 출전하는 기자들의 게임 세팅을 돕고 지도를 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 STX SouL 스페셜포스 선수단 전원이 현장을 찾아 이날 기자 게임대회에 출전하는 기자들의 세팅과 게임 지도를 하는 등 일일 코치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행사 전 막간을 이용해 연습 게임을 하는 등 선수들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대회가 시작 후 하이트 스파키즈의 서지원 선수가 합류해 총 8명의 선수들이 매 경기 기자들의 뒤에서 세밀한 부분까지 코치를 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STX 선수들은 코치 겸 세팅 도우미까지 소화하며 1인 2역을 해냈다.



▲ 경기를 거듭할 수록 한 줄 당 모여드는 선수도 늘어났다. 특히 마지막 결승전은 최대의 관심사였다고.



▲ 모든 대회가 끝나고 STX SouL 선수들과 하이트 스파키즈 서지원 선수가 중앙으로 나와 이날 참석한 기자들에게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시즌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준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한다.

[관련기사] ▶ e스포츠 기자단의 게임 실력은?

e스포츠 기자단의 숨겨진 게임 실력을 파헤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정윤진 기자]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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