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가 조보아와 우연히 재회했다.
11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3회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이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수정은 강물에 빠졌고, 물에 빠진 사람이 강복수는 손수정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물에 들어가 구해줬다. 앞서 강복수는 심부름센터 일을 하던 중 돈을 주겠다는 말에 손수정을 구한 것.
강복수는 뒤늦게 손수정의 얼굴을 확인했고, 자신의 학창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강복수는 멍한 표정을 지었고, 마침 구급대가 도착해 손수정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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