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1 16:17 / 기사수정 2009.09.21 16:17
KT&G는 21일, 대전에 위치한 KT&G 본사 1층 회의실에서 KT&G 스포츠단의 박문규 단장과 스타스포츠의 조주형 영업총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스타스포츠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스타스포츠의 조주형 이사는 "45년 역사의 스타스포츠가 배구 종목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KT&G 아리엘즈를 통해 배구계에도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KT&G스포츠단의 박문규 단장은 "스타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올시즌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 브랜드 이름이 '스타'인 만큼 올해는 반드시 별을 차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웃으며 화답을 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KT&G아리엘즈는 '09~'10시즌 동안 스타스포츠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되며, 그 밖에도 훈련용볼 및 의류용품 일체 등 총 1억 2천만원 규모의 후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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