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핀란드에서도 빅 재미를 선사한다.
10일 첫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에서 김준호는 외국인 게스트들과 특급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그는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을 직접 본인의 집으로 맞이했던 시즌1과 달리 게스트의 입장이 돼 이기우와 함께 핀란드를 방문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속 김준호는 핀란드에서 완벽 적응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핀란드에서 어떻게 놀까 고민이 많다"며 '인싸'가 될 수 있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나 정작 사우나에 가서 나뭇가지로 맞고 겨울 바다 입수까지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 그는 핀란드 사람들에게 한류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얻는다고. 심지어 핀란드 언론사에서 김준호를 단독 취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서울메이트2'는 10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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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