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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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유튜브 수익 1700만원, 구독자 여행 보내줄 것"

기사입력 2018.12.06 09: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예래퍼 마미손이 자신의 유튜브 수익을 공개하고, 해당 수익을 팬들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마미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직접 자신의 영상 수익을 공개했다. 그는 '소년점프' 뮤직비디오만 3000만뷰를 넘어섰고, '소년점프'의 공식 인스트루멘탈 버전 영상도 250만뷰를 기록했다. 

마미손은 '소년점프' 뮤직비디오는 공개 한 달 동안은 광고를 달지 않아 수익이 없었음을 설명하며 약 1000만뷰 가량이 누락된 것임을 설명하고 직접 수익 화면을 보여줬다. 수익은 1만4천달러. 그는 약 1700만원 가량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돈과 명예를 얻었다. '소년점프'로 받은 사랑과 관심을 그대로 돌려드리려고 한다"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이라는 경험을 여러분께 선물로 드리려 한다. 1700만원이라는 돈이 정말 큰 돈이다. 정말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돈"이라고 밝혔다. 마미손은 다른 기업과 손잡고 자신의 계정 구독자 중 일부를 선정해 여행을 보내는 식으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마미손은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을 통해 주목받은 래퍼로 결승전에서 무대를 갖기도 했다. '2018 MAMA' 무대에도 오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마미손 유튜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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