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7 16:33 / 기사수정 2009.09.17 16:3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7일,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bandmaster.ndolfin.com)가 오전 11시부터 사전 공개서비스(Pre OBT)를 전격 실시한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곡을 연주하는 신개념 온라인 게임이다. 보통의 대결중심 게임과 달리 합주도 가능하며 다른 연주자의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밴드마스터는 지난 5월 비공개 서비스시 게이머들로부터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신선한 재미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었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는 밴드 시스템, 승급심사 시스템, 새로운 의상 및 악기 아이템, 다양한 음원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여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든 게이머들에게 첫 공개되는 만큼 이를 기념해 10월 7일까지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밴드마스터 PC방 이벤트를 통해서는 밴드마스터 닉네임을 만든 신규가입자 10,000명에게 1시간 PC방 무료쿠폰을 제공한다. 밴드마스터 홈페이지에서 신규가입 후 닉네임을 설정하면 쿠폰번호가 휴대폰으로 발송된다.
'전 국민 박치 탈출 캠페인' 이벤트는 계급장 승급 교실 NPC를 통해 은헤드폰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팟터치, 고급 스피커와 헤드폰, 문화상품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사전 공개서비스 기간 동안 커뮤니티 서버에 접속한 GM과의 합주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간단한 게임 아이템과 문화상품권을 무작위로 제공하고, 밴드마스터를 즐기며 찍은 스크린 샷을 게시판에 올리면 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커플, 베스트 단체상 등을 선정해 50만 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증정한다.
와이디 온라인 마케팅팀 윤양희 PM은 "밴드마스터는 마음에 드는 악기를 골라 직접 곡을 연주하는 차별화된 재미로 연주게임 장르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하며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만큼 보다 많은 분이 온라인 상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참맛을 즐겨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밴드마스터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밴드마스터 홈페이지(bandmaster.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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