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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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 김갑수, 위기의 땐뽀반 다시 모집

기사입력 2018.12.03 22:3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땐뽀걸즈' 김갑수가 위기의 땐뽀반을 다시 꾸리기 위해 나섰다.

3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1회에서는 화를 내는 이규호(김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땐뽀반 학생은 운동장에 있는 이규호(김갑수)에게 "실습 나가는 회사에서 대회 당일날 갑자기 실습을 나오란다"라고 소리쳤다. 교감(박수영)의 훼방이라고 확신한 이규호는 "교감"이라고 먼저 부르며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제 발 저린 교감은 "회사에서 그런 걸 왜 저한테 뭐라고 하냐"라고 했고, 이규호는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그걸 어떻게 아냐. 죽고 싶냐. 승진에 미쳐서 추태 부리더만"이라고 밝혔다. 

교감은 "대회야 다음에 나가면 되지. 올해도 수상실적 없으면 땐뽀반 문 닫는 거죠. 하기야 멤버 모으면 사고치고, 멤버 모으면 도망가고"라며 비아냥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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