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4 14:36 / 기사수정 2009.09.14 14:36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15일 저녁,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2010년 입단 예정인 신인 선수 환영식을 겸한 팬 인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환영식 및 팬 인사를 위해 목동야구장을 방문하는 1라운드 지명 김정훈(18, 광주진흥고) 선수를 포함한 9명의 신인 선수들은 구단에서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이장석 대표이사와의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며, 김시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기념촬영을 가진다.
행사를 마친 후 관중석에서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인 신인 선수들은,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 3루 측 응원단상에 올라가 팬들에게 입단 소감 및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히어로즈는 지난 3일 2010년 지명 선수 전원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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