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썸STAY 입주 시작…두근두근 썸뮤직 행방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본격적인 '썸STAY(썸스테이)' 입주가 시작됐다. 

30일 방송한 Mnet '썸바디'에는 세 명의 남자에게 썸뮤직을 받은 정연수가 오홍학과 만남을 갖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오홍학은 "그분들은 나를 싫어할 것 같다"며 "어제 너무 말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재원이 등장했다. 정연수는 "남자들이 좋게 보는 스타일일 거라고 생각했다"며 의기소침한 오홍학을 위로했다. 짐을 챙긴 이들은 썸STAY로 향했다. 

서로 썸뮤직을 보낸 정연수와 오홍학에 이어 서재원이 썸뮤직을 보낸 한선천이 썸STAY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팽팽한 분위기가 조성돼 기대를 모았다. 

이어 정연수에게 썸뮤직을 보냈던 나대한과 이의진에게 썸뮤직을 보냈던 이수정도 마포의 한 카페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며 썸STAY 입주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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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