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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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방주연 "작곡가와 동거한다는 루머, 父 분노했다"

기사입력 2018.11.29 22:16 / 기사수정 2018.11.29 22:1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주연이 동거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방주연의 삶이 공개됐다.

데뷔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방주연. 그는 "첫사랑 작곡가랑 작업해서 '생각해 보세요'를 발표했다. 그런데 '방주연이 작곡가와 동거생활을 한다'라는 루머에 휩싸였다"고 고백했다.

방주연은 "처녀-총각이 그냥 좋은 감정으로 데이트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지장이 있을 때였다. 그런데 동거를 한다고 대서특필 됐고, 그때 난리가 났다. 아버지도 알게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버지의 분노에 그는 가수를 그만 둘 위기에 처했다고. 방주연은 "아버지가 작곡가를 만나야겠다고 하시더니, 접근 금지 각서까지 받아냈다"라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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