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밝히는 연애 코치'에서 신동엽과 박나래가 연애 코치로 변신한다.
라이프타임 채널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밝히는 연애 코치' 제작을 확정하고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한혜연을 캐스팅했다. '밝히는 연애 코치'는 네 명의 MC가 시청자들의 연애를 1:1로 상담해주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4명의 MC가 사연을 보낸 시청자들에게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해 다양한 연애 고민을 해결해준다. 또 스튜디오에서 연애 상담에 대한 후기를 확인하고 추가적인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29일 '밝히는 연애 코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자들을 모집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연애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코치를 직접 골라 사연을 보내면 된다. 해당 영상에서는 각각 연애 코치의 캐릭터가 공개됐다.
'밝히는 연애 코치'를 통해 사연이 채택된 주인공들은 자신이 고른 코치와 메신저를 통해 1:1 연애 상담을 진행한다. '밝히는 연애 코치'를 통해 고민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코칭해 결과까지 함께 논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연자에게 연애의 즐거움뿐 아니라 인생의 즐거움까지 찾아준다는 계획이다.
'밝히는 연애 코치'는 12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가 2019년 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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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