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9 07:32 / 기사수정 2018.11.29 07:3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멜로망스가 향후 행보에 대해 밝혔다.
멜로망스 소속사 레이블 광합성 측은 2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또 다른 오해나 추측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로 인해 말을 아끼게 됐고,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라며 불화설, 해체설 등과 관련한 입장을 뒤늦게 발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후 멜로망스는 신곡 ‘유리’(웹드라마 WHY OST) 작업을 진행했고, 내일(11/29)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과 좋은 기회가 있다면 공연으로도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멜로망스뿐 아니라 멤버 두 사람 모두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 음악 활동도 지속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 정동환은 콘서트 음악감독, 연주자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정동환 역시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예고했다.
특히 "김민석 님의 입대일이 확정되어 휴식기를 가져야만 하는 상황이 된다면, 레이블과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여러분께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멜로망스는 지난달 진행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8' 공연 도중 관객들에게 해체 또는 활동 중단을 암시했다. 정동환은 당시 "오늘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는 당분간 공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다음은 멜로망스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레이블 광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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