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황후의 품격'이 수목극 1위를 사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은 7.9%(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8.5%)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극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성록이 이엘리야를 살리기 위해 장나라에게 억지로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최진혁이 본격 등장하며 새 국면을 맞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붉은달 푸른해'는 4.7%, KBS 2TV '죽어도 좋아'는 3.5%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