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그룹 베리굿 조현이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조현은 2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300워리어'의 핵심 '최정예전투원'에 도전하는 백골부대 멤버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조현은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와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최민정 선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최민정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와 빙상위에서 막상막하로 실력을 겨뤘던 베리굿 조현언니를 추천합니다"라며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서 끈기와 투지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조현은 입소 후 완벽한 군복핏과 민낯을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현은 쇼트트랙 선수 출신다운 끈기와 투지로 활약을 예고했다.
조현이 속한 그룹 베리굿은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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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