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07 18:52 / 기사수정 2009.09.07 18:52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6일 경기도 수원 정자 1동에 있는 대한 격투기 총연맹 중앙 본부 도장인 폭풍우 도장, 대한 격투기 총연맹이 주최한 이번 '준-프로대회'에 전국의 160개의 격투기 체육관이 참가, 제2의 임치빈, 이수환 그리고 노재길을 꿈꾸는 파이터들이 대거 모였다.
이날 경기에는 국내 유명 격투 파이터가 이번 대회에 세컨드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K-1 MAX의 큰 형님' 임치빈이 이 대회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파이터를 격려하고자 자리에 참석했다. 임치빈은 지난 7월 26일 일본 디파 아리아케에서 펼쳐진 라이즈27에 참가해 일본인 파이터 타츠지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이번 9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 서울에서 펼쳐질 '별들의 전쟁' K-1 WORLD GP 2009 IN SEOUL FINAL 16에 참가해 코소보 공화국의 타힐 멘치치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사진 (C)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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